손담비 얼마나 외로웠으면...'공개 구혼'

입력 2012-01-30 18:04
수정 2012-01-30 18:04
배우 겸 손담비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외로움을 호소하며 공개구혼을 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1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지금은 MBC로~ 아 외로워요~ 남친구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런 공개구혼 글을 올린 손담비에게 한 지인이 의구심을 가지자 "진짜야! 외로워"라며 실제로 남자친구를 구한다는 것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 공개구혼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담비 정말 외롭나보다", "손담비를 마다할 남자가 있을까?", "바쁜 도중에 느끼는 외로움이 더 클텐데", "어서 짝을 찾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MBC 월화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더 큰 성공을 위해 가식을 마다않는 유채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