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 논란' 크리스, "미국간다. 굿바이 한국"

입력 2012-01-30 17:25
‘슈스케3’ 톱11 크리스 고라이트가 성추문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30일 크리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팬카페 여성들을 성추문 했다는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크리스는 “거짓말들이 나를 아프게 만든다. 말도 되지 않는 루머를 만들어내는 사람들 때문에 슬프다”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실을 일축했다. 이어 “오늘 미국으로 떠날 것이다. 굿바이 한국”라며 인사의 말을 남겼다.



앞서 크리스는 29일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추문 논란에 대해 “말도 안되는 루머”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크리스는 1월 30일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로 미국으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