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유럽 재정 위기와 중동 정세, 국내 정치 변화 등 불확실성이 크다"며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모든 부분에서 위기 대응·관리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조 회장은 오늘(30일)부터 이틀동안 '하얏트 리젠시 인천'에서 '위기 대응력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2012년 임원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회장은 이어 "올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해 흑자를 구현하자"며 "어떤 조건에서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체질 개선 방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가만히 앉아서 보고만 받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며 "현장에 직접 나가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수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한항공은 매년 초 국내외 모든 임원이 참석하는 임원 세미나를 개최해 그 해 사업 전략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