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김한)은 K-IFRS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1천275억원, 당기순이익 1천7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은행은 총자산 10조7천975억원, 총수신 8조 2천82억원, 대출금 7조 856억원을 달성하는 등 안정적인 실적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편, 고정이하여신비율 0.96%, 연체대출채권비율 0.61%, 대손충당금적립비율 173.10%를 달성해 은행권 상위 수준의 우량한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북은행은 "올해에도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기반으로 수익성과 건전성 위주의 기본에 충실한 경영기조를 이어 나가는 한편 다각화된 수익모델 창출과 혁신적인 상품, 서비스 제공해 지속가능 성장전략을 전개하겠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더불어, "중소기업과 가계금융에 대한 적극 지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어온 이익환원과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해 고객과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최고의 은행'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