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평균 수명 100세 시대를 맞이해 은퇴와 노후를 준비하는 일반 고객들에게 체계적 컨설팅을 제공해주는 '신한은퇴연구팀'을 은행권 최초로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퇴연구팀'은 일반 고객들의 노후 자금 준비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은퇴노후 준비 전담조직으로서 퇴직연금사업부와 WM사업부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통해 체계적인 은퇴준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3월 중으로 2012년 상반기 은퇴노후준비 지침서를 발간 배포하고, 추후 은퇴관련과 노후 준비에 대한 각종 프로모션과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은 "그동안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소외되었던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체계화된 은퇴 설계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체계적인 은퇴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