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축허가 15.7% 급증

입력 2012-01-30 10:52
오피스텔 등 주거용 건축물의 건설이 늘면서 지난해 건축허가 면적이 전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건축허가 면적은 2010년보다 15.7% 증가한 1억3753만㎡, 건축물 동수는 6.6% 증가한 23만8696동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산과 세종시 등 지방 아파트 분양 시장이 호조를 보이면서 지방 건축물 허가 면적은 같은 기간 88.9%나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