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지하철 요금 150원 오른다

입력 2012-01-25 15:39
서울시가 버스와 지하철 대중교통 요금을 현행보다 150원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150원의 요금인상방안을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고, 오는 30일 오후 3시 본 위원회가 프레스센터 5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물가대책심위원회의 심의결과에 따라 요금조정(안)을 확정해 다음달 2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요금인상 시기, 인상폭 등을 직접 발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