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담합방지 종합대책 2월 발표

입력 2012-01-25 14:07
삼성이 담합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다음달 안에 발표합니다.



삼성그룹은 사장단협의회를 갖고 각사의 법무조직을 통해 오는 2월 말까지 종합적인 근절 대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김순택 삼성 미래전략실장은 "담합은 명백한 해사 행위"라며 그룹과 계열사에서 근절 대책을 추진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은 담합행위로 공정위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