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통신사업자 회계규정 위반 48% 감소

입력 2012-01-20 15:39
방송통신위원회가 15개 기간통신사업자의 회계규정 위반행위에 대해 총 19억 9천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도 영업보고서 검증결과에 비해 위반건수는 48% 감소했으며, 오류금액은 73% 감소한 수치입니다.



방통위는 이동통신 3사 등 15개 기간통신사업자가 제출한 2010년도 영업보고서에 대해 총 187건의 회계규정 위반행위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