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설을 맞아 제주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설맞이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행사 주요 내용을 보면 JDC공항면세점이 1월 20일부터29일까지 25만원이상 구매 시 1만원 캐쉬백 행사를 비롯해 제주관광공사 중문 JTO면세점에서는 1월 24일부터15만원이상 결제 시 5천원 상품권 1,400매(소진 시 행사종료)를 증정합니다.
특히, 중문 JTO면세점에서는 LG패션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해당매장에서 30만원 구매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병행하여 실시합니다.
또한, 오는 2월 10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신한카드로 결제 시 구매금액의 20%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차감이용할 수 있으며, 포인트 재적립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JDC공항면세점과 JTO중문면세점, 제주항공에서는 최장 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 이번 설 연휴기간 제주지역에는 약 13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국인 면세점과 항공사를 중심으로 사은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올해 제주관광객이 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차별화된 여행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