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설 연휴기간인 21~24일까지 응급환자 발생에 대처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연휴기간 중 문을 여는 응급의료기관은 강북 삼성병원, 구로 성심병원 등 서울시내 58개 응급의료기관으로 24시간 진료가 이뤄지게 됩니다.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연휴기간 중 비상근무체제를 확립하고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설 연휴기간 중 문을 여는 병원과 당번약국은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 1399번이나 120 다산콜센터로 전화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