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인터넷·휴대폰·집전화 청구서 하나로"

입력 2012-01-20 10:39
LG유플러스가 유선과 무선이 분리되어 운영중인 IT전산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유큐브(U Cube)'를 오는 25일부터 가동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가입자는 통합 홈페이지(www.uplus.co.kr)에서 각각의 상품에 대한 요금조회와 납부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고, 요금 청구서도 하나로 받아볼 수 있게됐습니다.



LG유플러스는 LG텔레콤과 데이콤, 파워콤의 3사 합병 이전의 IT전산시스템이 따로 운영되어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통합 작업으로 20일 오후 8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 서비스를 일부만 제공할 예정이며 ▲서비스 가입 ▲번호이동 및 변경 ▲모바일 고객센터 ▲ U+ Mini 애플리케이션 ▲청소년 요금제 충전 ▲잔여 무료시간 안내 등은 제한됩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통합 작업 기간 동안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모바일 단말 분실 접수 ▲장애접수 ▲실시간 과금 및 PPS차감 ▲당월 요금 조회 서비스 ▲공항 로밍 서비스 등은 정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