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금연 캠페인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GS건설은 '금연 챌린지 1기 선포식'을 가졌다며 임직원 금연프로그램인 '금연 챌린지 프로그램'을 올해 첫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금연펀드'를 도입해 금연에 성공할 경우 회사가 20만원을 지급하고, 실패할 경우 참가자가 낸 출연금 20만원은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기부하도록 했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임직원들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이 CEO의 경영 철학이라며 단발적 이벤트가 아닌 연 4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실질 금연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