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금저축 75조원…1년새 25% 급증

입력 2012-01-19 09:35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 적립금이 작년에 최대 75조원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과 우리투자증권 100세 시대 연구소에 따르면 작년 세제적격 연금저축 적립금이 전년보다 25%나 증가한 최대 75조로 추산됐습니다.



이러한 증가는 노후설계에 대한 욕구가 나날이 커지는데다 올해 연말정산부터 소득공제 한도가 300만원에서 400만원을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