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들이 나란히 '설맞이 도시락'을 선보입니다.
세븐일레븐은 귀향길 가족들을 위한 제품으로 버섯소불고기·도라지나물무침·호박전·두부전·동그랑땡튀김·호박나물·김치볶음 등 명절 하면 생각나는 반찬 7종으로 구성했습니다.
또 세븐일레븐의 '설맞이 도시락'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생수(아이시스 500ml, DMZ 500ml)를 무료로 증정하며 이 도시락은 설 명절 한정 기획 상품으로 오는 31일까지 2주 동안만 판매할 예정입니다.
보광훼미리마트도 예년보다 짧은 설연휴, 고향에 못내려가고 집에서 혼자 보내는 싱글족을 겨냥한 '설 한상차림 도시락'을 내놓습니다.
훼미리마트 도시락은 무나물·취나물·김치전·부추전·깻잎전·오미산적·소불고기·잡채·제주감귤유과 등 모두 10종의 반찬으로 구성,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2주동안 한정 판매하며 사골떡국(199g, 2600원)을 500원에 주는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