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 신세계I&C와 위변조방지 솔루션 단독총판 체결

입력 2012-01-18 13:39
SGA(대표 은유진)는 신세계 I&C(대표 윤수원)와 자사 위변조방지 솔루션인 ‘SGA-CF’의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영업을 적극 확대합니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SGA는 전자문서 설계와 마케팅 등 신세계 I&C의 이 분야 SI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국내 10대 IT서비스 기업인 신세계 I&C의 다양한 영업 채널을 확보해 매출 신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단독으로 총판 계약을 체결한 위?변조방지 솔루션 ‘SGA-CF’는 인터넷을 통한 각종 증명서 발급 시 위?변조방지 마크 및 복사방지 마크 기술을 이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발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은유진 SGA 대표이사는 “이번 총판 계약 체결로 신세계 I&C의 영업 채널을 적극 활용할 수 있어 당사가 추진하는 공공 분야의 페이퍼리스 보안솔루션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최근 금융위원회가 배포한 모바일 보험청약 가이드라인에서 전자서명 위?변조 방지 대책 마련이 의무화되면서 수요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판로 확대가 매출 신장의 새로운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