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작년 매출액이 18조7천585억원, 영업이익은 2천38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0%, 629%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보다 7천152% 증가한 1천601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해외 신규 시장 개척, 포스코와 연계한 비즈니스의 확대 영향에 따른 철강·비철·철강원료 등의 해외영업 호조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