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13 평창 스페셜올림픽’ 공식 후원

입력 2012-01-17 15:00
2013년 개최되는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에 신한카드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합니다.



신한카드는 17일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과 나경원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셜올림픽은 지적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이번 평창 대회에는 2013년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7개 종목에 111개국, 3천 300여명이 참가합니다.



이에 신한카드는 자사 기부전용 사이트인 '아름인(www.arumin.co.kr)'을 통한 포인트 매칭 기부, 전용카드 운영, 러브 콘서트, 기부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계획 중입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금융'과 맞닿아 후원 참여를 결정했다"며, "성공적인 대회 마무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