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형 은행장을 비롯한 수협은행 임직원은 13일 경북지역을 시작으로 전북, 충청, 경남, 부산지역을 순회하며 어촌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쌀 등 생계비품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급여 중 1천원 미만 짜투리를 모아 조성한 성금과 수협은행이 매칭그랜트한 기금으로 전국 9개 지역, 총 900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했습니다.
수협은행은 지속적으로 어촌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1인 1봉사 활동을 실천하는 원투원운동과 사랑海 헌혈행사, 아름다운가게 바자회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 1월 16일 부안군 부안읍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