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종, 펀더멘털 개선 기대"- 교보증권

입력 2012-01-16 09:06
교보증권이 아파트를 비롯한 건설업종의 펀더멘털 개선 기대감에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대규모 외국 수주 성과로 주요 대형사의 1분기 주가 수익률이 시장에 비해 강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특히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을 최선호주로 꼽고 "대우건설과 GS건설, 대림산업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매수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