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지표채 장내거래량, 700조원 돌파

입력 2012-01-15 12:59
한국거래소 국채전문유통시장의 국고지표채 거래량이 700조원을 넘어서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고지표채 장내 거래량이 지난 2010년 대비 128%증가한 712조원으로 2010년 300조원 대 경신 이후 1년 만에 두배이상 증가했습니다.



국고지표채는 시장금리 형성에 가장 적합한 채권으로 경쟁입찰로 발행한 국고채권중 발행만기별로 가장 최근에 발행한 종목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