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구제역 의심 신고 소 '음성'

입력 2012-01-14 22:13
수정 2012-01-14 22:13
충주에서 구제역으로 의심 신고된 소는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충북 충주의 한 농가에서 한우 18마리 중 3마리의 콧등이 헐었다는 신고를 받아 검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경북 영천에서 구제역이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23건의 의심 신고가 접수됐지만 모두 '음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