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회장 "원가혁신으로 위기극복"

입력 2012-01-12 22:26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철강업계가 원가혁신으로 체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오늘(12일)오후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한국철강협회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철강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경영환경이 불확실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자리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등 철강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