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새해를 맞아 2012 사회공헌 프로젝트 ‘희망새싹 캠페인’을 통해 시각장애아동들을 위한 개안 수술과 인공와우 수술(청각장애), 구순구개열 수술(안면기형) 등을 지원합니다.
첫번째 캠페인은 개안수술 지원으로 저소득층 영유아, 청소년 개안수술 지원에 나섭니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만 0~15세의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중 장애를 앓고 있으며 수술을 통해 회복 가능한 장애우입니다.
오는 16일부터 11번가 ‘희망새싹캠페인 코너’를 거쳐 기부 페이지에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장애를 겪는 아이들의 사연에 대한 응원 댓글 수에 따라 개안 수술 지원 모금액이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