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증권사의 테마주 부당 영업행위 여부에 대해 일제점검에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증권사들이 테마주와 관련해 창구 등에서 부당한 투자권유를 했는지 2주전부터 점검하고 있다"며 "테마주를 부추기거나 왜곡된 정보를 가지고 투자를 권유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증권사들이 테마주를 생성하는 세력으로부터 테마주 관련 정보를 입수하는 과정과 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등도 점검해 부정거래가 확인되면 즉시 조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