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부락리, '웹어워드 코리아' 최우수상

입력 2012-01-11 20:08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애니파크(대표 김홍규)의 캐주얼온라인 게임 '야채부락리(http://yaburi.netmarble.net)'가 제 8회 웹어워드 코리아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로 열린 '웹어워드 코리아'는 2천명의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들 중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야채부락리'는 문화 레포츠 부문 게임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9년간 누적된 콘텐츠를 중요도에 따라 효과적으로 배치한 공간 활용성과 원하는 메뉴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정리한 구조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넷마블은 '야채부락리'에 대해 웹사이트에서 아기자기한 게임의 특징을 잘 전달하기 위해 플래시를 사용한 움직이는 GIF(이미지 파일)로 한 번 더 작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 모바일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