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고촌재단, 국립오페라단과 사회공헌 협약

입력 2012-01-11 17:25
종근당의 사회공헌법인인 고촌재단이 국립오페라단과 '희망나눔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투명중인 난치성 환아들과 소외지역 초등학생 등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없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종근당고촌재단과 국립오페라단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올 한해 동안 전국의 종합병원과 학교 등에서 ‘오페라 희망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고촌재단 관계자는 "오페라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밝은 웃음을 선사함으로써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의 메시지를 심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