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교수도 성과 연봉제 적용

입력 2012-01-11 13:15
국립대가 다음 달부터 '성과별 연봉'을 지급합니다.



11일 교육과학기술부는 국립대 교수의 성과를 평가해 연간 보수총액을 결정하는 '성과급적 연봉제'를 시행합니다.



적용 대상은 작년 임용된 전국 41개 국립대(4년제·전문대)의 신임교수 480여명입니다.



이에 따라 41개 국립대는 작년 채용한 교수들을 4개 등급(S·A·B·C)으로 평가합니다.



등급별 비율은 최상위 S등급이 20%, A 30%, B 40%, 최하위 C등급 10%이나 대학별 등급 비율을 ±5% 이내에서 조정할 수 있어서 S등급은 15%까지, C등급은 5%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성과급적 연봉제는 지난해 1월 '공무원 보수규정'이 개정돼 도입됐으며 단계적으로 국립대 교원에 대해 시행됩니다.



올해는 작년 채용한 신임 교원에게만 적용되며 재직 교원 중 비정년 교원은 2013년, 정년보장 교원은 2015년부터 각각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