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의 3종 주차, 어떻게 이런일이 '아찔'

입력 2012-01-09 14:03
수정 2012-01-09 14:02
이해불가능한 3종 주차 시리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불가사의 3종 주차’라는 제목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범한 운전자들은 상상할 수 없는 기이한 방법으로 주차를 한 자동차들이 등장한다.



차량 진입로가 없는 2층 주택의 창가에 주차한 자동차, 좁은 철조망 안에 있는 차량,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낡은 다리 위에 서 있는 미니 버스 등이 대표적인 불가사의 차량 3종으로 꼽힌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말도 안돼" "아무리봐도 주차법을 모르겠다" "합성이 분명하다" "진정한 주차의 고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