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포털, 스팸 유통현황 공개된다

입력 2012-01-09 09:37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부터 주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사업자의 스팸 유통현황을 공개합니다.



이번 조치로 이동통신사와 대량문자 사업자, 포털, ISP등 휴대전화나 이메일 스팸의 발신·수신 경로를 제공하는 사업자들은 1년에 두 번 스팸 유통현황을 발표하게 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와 연중 지속적으로 스팸 유통현황을 측정하고 오는 7월에 유통현황을 처음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