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이 식자재 시장에 진출합니다.
애경은 올해 초 식자재 조직을 신설해 연 매출 11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회사 측은 "식자재 시장을 독립적인 유통채널로 키우고 적극적인 시장개척와 신제품 출시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찬물 세정력이 2배 높아진 식자재 전문 주방세제 '부라보 에코'도 출시했습니다.
애경은 이 제품을 학교와 회사 등의 급식업체, 웨딩홀, 호텔 등의 외식업체와 프랜차이즈 업체 등에 B2B로 납품하고 대리점에서도 B2C 판매를 병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