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은 지난 7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2012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보장성보험 확대와 고객서비스 강화를 선언했습니다.
김희태 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앞서 나가려면 반걸음만 앞서가라는 '영선반보(領先半步)'의 자세로 모든 임직원이 경쟁사보다 앞서나간다면 어떠한 변화와 위기 앞에서도 당당하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아비바생명은 새로운 도약을 의미하는 'SMART JUMP-UP'을 올해 경영슬로건으로 채택하고 보장성 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업 본연의 역할을 높이고 정도영업과 완전판매, 찾아가는 고객서비스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날 우수직원 10여명을 선발해 업무혁신 캠페인 시상식도 함께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