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차별화된 이익 개선 기대"- 교보증권

입력 2012-01-09 08:58
교보증권이 4분기 현대제철의 이익 개선 기대감에 목표가 13만8천 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엄진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철근 성수기와 열연보수 완료에 따른 판매 증대로 4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시장의 기대치(3천억 원)를 웃돌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엄 연구원은 "현대제철을 철강업종 가운데 최선호주로 꼽고 중국 시장의 가격 반등이 예상되는 이달 하순부터 주가의 상승탄력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