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의 인기프로그램인 <도전 수익률 1,000%>에서 10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이 연이어 탄생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2차 대회에서 박동기 대표(와우넷)의 ‘잘만테크’가 수익률 101.8%로 첫 테이프를 끊었고, 뒤를 이어 이성호 팀장(밸류투자자문)의 ‘신양’이 수익률 100%를 올렸다.
이번 <도전 수익률 1,000%> 2차 대회에서는 증시가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기록이 쏟아졌다.
박영수 전문가(와우넷)는 3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에 개인수익률 57.5%를 기록(1월4일 기준)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50%)를 비롯해 성융광전투자(42.9%), 한국사이버결제(39.5%), 위메이드(36.4%), 크루셜텍(36.1%), 인터플렉스(34.8%), 유진테크(34.2%), 로엔(33.8%), 휴비츠(33.5%), 잉크테크(32.8%), 대륙제관(31.0%), 차이나킹(30.6%) 등 30% 이상 수익을 올린 종목들이 무려 12개나 나왔다.
<도전 수익률 1,000%>2차 대회는 1월 6일(금)에 막을 내리고, 더욱 업그레이드가 된 전문가들과 함께 오는 10일(화) 3차 대회를 시작한다.
<도전 수익률 1,000%>는 매주 화~금 새벽 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