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온라인' 최강자 가린다

입력 2012-01-06 14:04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와 공동 개발한 FPS게임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에서 '배틀필드 온라인 AWARDS' 이벤트의 팀 부문 1, 2위를 가리기 위한 온라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배틀필드 온라인'은 지난달 12일부터 개인과 팀 부문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해 왔으며, 개인부문 최강자는 지난 1일까지의 병과별 성적 순위를 바탕으로 2일부터 시작된 인기투표를 거쳐 선정됩니다.



온라인 대회를 통해 최강자를 가리는 팀 부문은 오는 7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15일 4강 및 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16명으로 구성된 총 14개의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1, 2위에게는 15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이번 대회는 '아프리카 TV' 채널(http://afreeca.com/hols7)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지난 온라인 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RVL_파크'가 해설자로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공식 홈페이지(http://www.battlefield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