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재단, '겨울방학 청소년강좌' 개최

입력 2012-01-05 18:02
다음세대재단이 운영중인 유스보이스 랩(Youthvoice Lab)에서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매일 3시에 '나의 내공 수련기'를 주제로 특별 강좌를 개최합니다.



재단은 이번 강좌를 통해 게임평론가 강지웅씨, 애니메이션 감독 홍학순씨, 래퍼 술래, '싱클레어' 편집장 피터, 대중음악평론가 김봉현씨 등 5명이 취미로 시작해 각 분야의 전문가가 된 과정을 청소년들에게 소개하고 일상을 좀 더 풍요롭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총괄실장은 "청소년들에게 보다 일상을 풍요롭게 살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미디어를 통해 청소년들이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로 희망자는 유스보이스 랩 홈페이지(http://youthvoice.or.kr/community/event/view/73820)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