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뮤지컬 '유후와 친구들' 6일부터 21일까지 공연

입력 2012-01-05 17:58




한국과 해외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애니매이션 '유후와 친구들'이 가족뮤지컬로 제작됩니다.



오로라월드㈜와 DS뮤지컬컴퍼니는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보름동안 서울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가족뮤지컬 '유후와 친구들'을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품은 뮤지컬 안무 · 연출가 서병구, 음악감독 이성준 등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로라월드와 DS뮤지컴퍼니는 "유후와 친구들은 뽀로로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라며 "안락한 대형 공연장에서 신나는 노래를 부르는 캐릭터들의 살아있는 연기로 환상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