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민, 깜짝 결혼발표 '4살 연하 일반인'

입력 2012-01-05 15:23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이 깜짝 결혼발표를 했다.



우승민은 지난 4일 진행된 MBC TV '놀러와' 녹화 현장에서 결혼 소식을 밝혔는데, 4세 연하의 일반인과 오는 4월 결혼식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승민의 결혼 소식은 녹화 중 자연스럽게 언급됐으며 아직 정확한 결혼식 날짜는 잡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개그맨 홍록기가 운영하는 웨딩컨설팅 업체에서 우승민의 결혼식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우승민은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고정 출연하다가 프로그램 폐지 후 '놀러와'의 코너 '반지하의 제왕'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동명의 일인기획사 '반지하의 제왕'을 설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