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아베오, 美 신차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 획득

입력 2012-01-05 14:58




한국지엠주식회사의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가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발표한 신차 안전도 평가(US NCAP)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아베오는 이번 신차 안전도 평가 중 정면과 측면 충돌, 종합안전도평가에서 별 5개인 최고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아베오는 미국과 유럽, 호주, 한국의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기록한 세계 최초의 소형차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