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3일, 3박 4일간 중국 상해에서 다양한 경제와 문화를 체험하게 되는 ‘제7회 글로벌 문화체험단’이 출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지역별 배분, 학생들의 가정상황, 사전 과제물 성과 등을 종합해 최종 선정한 전국 14개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102명이 참여합니다.
참가 학생들은 3박 4일간 상해의 명물인 동방명주 방문을 비롯하여 외탄지구의 금융가 체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방문, 글로벌 기업 탐방 등 중국 상해의 곳곳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게 됩니다.
또 팀 별로 주어진 세계 경제와 문화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수행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기회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