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올해 수주 1조2천억· 분양 4천가구"

입력 2012-01-04 10:39
반도건설이 올해 수주 1조2천억원, 총분양 4,000여가구를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경영목표를 공개하고, '평면개발+알파'를 통한 제품 차별화, 자체개발사업 위주의 선택과 집중 등 목표 달성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권 회장은 " 새해에는 주력 사업인 건설부문의 내실을 다지면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사업기회를 선별적으로 검토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2015년 30대 건설사에 진입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김포한강신도시와 양산신도시2,3차에서 소형평형 최초로 4Bay~4.5Bay 특화평면을 선보여 높은 분양 성적을 거둔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