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푸드, 다운증후군 어린이들을 위한 미니콘서트

입력 2012-01-03 16:56
스쿨푸드(대표 이상윤, www.schoolfood.co.kr)가 다운증후군 어린이들을 위한 미니콘서트를 신사 가로수길 본점에서 열었습니다.







2011년 마지막 날 열린 가로수길 미니 콘서트에는 실력 있는 신인 가수들로 구성된 ‘숨엔터테이너먼트’와 가로수길가이드북으로 알려진 thedangol[더단골] 가로수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스쿨푸드점, 그리고 나눔 어린이 재단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미니 콘서트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재단의 다운증후군 아이들을 돕는 단체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이번 미니 콘서트는 스쿨푸드 가로수길점의 강남역 이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개최한 행사”라며 “비록 1인 1000원의 적은 금액이지만 수익금을 기부하는 뜻 깊은 행사에 스쿨푸드 가로수길점을 기억하는 소비자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