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은 "올해 경영슬로건을 '새롭고 강하게, 미래로 세계로'로 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석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금융소싱이 다양화되면서 특히 플랜트 EPC나 PPP사업 등에서 해외 금융기능은 필수라며 건설 금융스트럭쳐링하는 능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회장은 또 "신성장동력 사업을 발굴하고, 세계 최상위 선진 건설기업들의 성장사례들을 벤치마킹해 정확한 판단을 통해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