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1월 2일 오전 서울 소공동 지원센터(본사)에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시무식을 갖고, 2011년 한 해 동안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인천, 울산/포항, 부산/마산 등 3개 소속 지역에 ‘2011 Best CSR상’을 시상했습니다.
지난 한 해 가장 많은 봉사 활동에 참여한 인천 지역의 경우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총 968.5시간의 결식 아동 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직원 일인당 평균 10.6시간의 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는 “2011년은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환경 사랑이 멈추지 않았던 한 해였다. 앞으로도 사회봉사, 친환경 활동을 우리의 일상으로 꾸준히 전개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근한 이웃으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 한 해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은 전국 43개 진출 도시의 90여개 지역 연계 NGO 단체와 함께 1만 7천449.5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직원 일인당 평균 5.7시간의 봉사 활동을 전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