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매니저, '월드 통합 챔피언' 선발

입력 2012-01-02 16:20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http://fcm.hanbiton.com)의 '월드 통합 챔피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9일까지 4주에 걸쳐 진행되며, 예선전은 매주 각 월드에서 진행되는 FA컵 등 7개의 컵 대회 성적에 따라 자격이 주어집니다.



한빛소프트는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월요일 자정까지 감독이 출전시키고자 하는 선발, 후보 선수를 등록하면 화요일부터 대회 서버에서 경기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예선 종료 후 30일부터 7일 동안은 결선이 진행되며, 예선에서 16강 이상 진출한 구단 가운데 64개 팀이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승부를 벌일 예정입니다.



예선전 우승 구단에는 5만 캐시와 6레벨 이상의 선수카드, 구단지원금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선물상자 60개가 지급되며, 준우승 구단에게도 3만 캐시와 프리미엄 선물상자 50개가 부상으로 수여됩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모든 구단에 프리미엄 선물상자 3개가 지급되며, 결선전 16강에 진출한 구단에는 캐시가 지급됩니다.



이번 '월드 통합 챔피언 대회'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fcm.hanbiton.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