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이 "신약 개발과 해외 수출 비중 확대를 통해 세계적인 제약기업으로 성장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강신호 회장은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올해 시무식에서 "올해는 정부의 일괄 약가인하 제도의 시행을 시작으로 제약업계의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회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써 한 사람이 열정을 다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동아제약은 올해 수출 비중을 중장기적으로 연간 매출액 50%까지 확대하고 세계적인 브랜드를 육성하는 한편, 글로벌 인재 육성에 중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