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은 남자들을 위해 쇼핑몰을 오픈한 권명일 대표.
'키작은 남자'는 연매출 200억 원을 올리는 남성의류 전문 쇼핑몰이다.
오로지 키 180㎝ 이하 남성들을 위한 의류와 잡화를 판매하고 있다.
군 제대 후 6개월 동안 부지런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돈은 50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한 권대표는
스타일링을 하기 어려운 키 작은 남성들을 위한 맞춤 의류를 선보여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키 작은 남성들을 위한 쇼핑몰을 창업해 소위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권명일 대표와의 유쾌한 수다를
'왕종근. 이세진의 성공을 부르는 밤'에서 들어본다.
방송 : 2011년 12월 29일 목요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