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8일 해외 교환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통해 제9기 해외 교환장학생 100명을 선발해 누적인원이 2,000명(2,067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2007년 1기 선발을 시작으로 진행된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프로그램’은 5년간 총 9차례 2,067명의 학생들에게 해외 교육의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이로써 미래에셋 장학생프로그램은 현재까지 국내 장학생 1,737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05명을 포함 약 4,000명(3,909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게 됐습니다.
해외교환장학생들은 미국, 유럽 지역의 선진국가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등 이머징 국가를 포함해 총 36개국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현지 학점 이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체험과 글로벌 인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프로그램은 매년 2회(봄, 가을) 전국의 각 대학에서 자비유학이 어려운 우수한 인재를 추천 받아 선발하고 있으며 파견기간 동안 등록금, 항공료와 체재비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