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폐장 앞두고 보합..1157원선

입력 2011-12-29 09:33
2011년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원ㆍ달러 환율이 큰 변동 없이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오전 9시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0원 오른 1,157.10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1.00원 오른 1,157.00원으로 개장한 뒤 개장가 근처에서 소폭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같은 시각 원ㆍ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80원 오른 100엔당 1,485.35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