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이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MVNO) 헬로 모바일을 공개했습니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서비스 차별화를 바탕으로 가입 첫해 30만 가입자를 유치하고 오는 2016년까지 CJ의 방송˙통신 컨버전스 플랫폼을 완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J헬로비전은 이동통신 요금에 따라 CJ원카드 포인트를 최소 1.5배에서 최대 5배까지 적립하는 '헬로모바일 멤버십'과 프리미엄 고객 혜택 서비스 '헬로팩'을 MVNO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CJ헬로비전은 CGV와 티빙과 연계한 부가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J헬로비전은 오는 2012년 1월 1일 오후 10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CJ오쇼핑을 통해 '헬로모바일' 첫 판매 방송을 실시하고 가입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